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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주시, '영산강 국가정원' 청사진 밝힌다

김소언 | 2024/04/21 17:36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나주시는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 시대 비전과 시정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내일(22일)오후 2시 영산강 정원 조성 현장에서 윤병태 시장이 올해 시정 현안 브리핑을 개최합니다.
 
나주시 영산강 국가정원 조감도 <사진제공-나주시>

윤 시장은 ‘영산강 정원 조성사업 경과 및 비전’, ‘2024 나주영산강축제 기본방향’, ‘남도의병역사공원 조성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설명할 계획입니다.

나주시는 환경부에서 공모한 통합하천사업에 선정되면서 영산강 정원 조성을 자체 추진하고 있습니다.

영산강 정원은 최종 목표인 국가정원 지정 1단계 사업으로 올해 통합축제 개최 시기에 맞춰 영산강 저류지 56만1천900여㎡에 축제 광장, 테마정원, 주차장, 피크닉장, 진입교량과 제방도로 확장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나주시는 영산강의 과거와 현재, 한계와 개선 방향 등을 토대로 영산강 지방정원 조성 계획과 국가정원 지정 방향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4-04-21 17:36:37     최종수정일 : 2024-04-21 17: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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